🎬 진범 (The Culprit, 2018) 영화 리뷰
📌 정보 및 줄거리감독: 고정욱개봉: 2019년 7월 (제작 2018년)장르: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출연: 송새벽(이영훈), 유선(정다연), 오민석(김준성), 장혁진(박상민), 정해균 외영화 진범은 평범한 가장 ‘영훈’이 아내 참혹한 죽음을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 ‘준성’이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사건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증거의 불일치가 드러나고, 영훈과 준성의 아내 ‘다연’은 손을 잡고 진범을 찾기 위해 나섭니다.영훈은 사건 현장을 재구성하며 모텔을 전전하고, 휴대폰 통화 기록·CCTV·알리바이·심리 추리를 통해 퍼즐을 맞춰갑니다. 그 과정은 스릴러 답게 긴장감이 넘치지만, 동시에 ‘진실을 알리고 싶은 집착’이 인간을 얼마나 무너뜨릴 수 있는지도 날카롭게 드러냅니다.🎯 등장인물이영훈 ..
2025. 7. 21.